[ 조회수 : 179 등록일 : 2021-11-14 ]
환구단은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황단 또는 원구단, 원단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제천행사는 농경문화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삼국시대부터는 국가적인 제천의례로 시행된 것으로 믿어진다.
고려 성종 2년(983) 정월에 처음 시행되어 설치와 폐지를 계속 되풀이하다가 조선초에 제천의례가 억제되자 폐지되었다. 세조 2년(1456)에는 일시적으로 제도화하여 1457년에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세조 10년(1464)에 실시된 제사를 마지막으로 환구단에서의 제사는 중단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선후기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남별궁이 있었는데 고종이 1897년 황제에 즉위하면서 제국의 예법에 맞추어 환구단을 건설하였다. 1897년 10월에 완공된 환구단은 당시 왕실 최고의 도편수였던 심의석(1854~1924)이 설계를 하였다.
환구단은 제사를 지내는 3층의 원형 제단과 하늘신의 위패를 모시는 3층 팔각 건물 황궁우, 돌로 만든 북과 문 등으로 되어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조선총독부가 황궁우, 돌로 만든 북, 삼문, 협문 등을 제외한 환구단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선경성철도호텔(현 조선호텔)을 지었다.
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상징적 시설로서 당시 고종 황제가 머물던 경운궁(덕수궁)과 마주보는 자리에 지어졌다
[출처] 환구단 안내글
우리나라의 제천행사는 농경문화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삼국시대부터는 국가적인 제천의례로 시행된 것으로 믿어진다.
고려 성종 2년(983) 정월에 처음 시행되어 설치와 폐지를 계속 되풀이하다가 조선초에 제천의례가 억제되자 폐지되었다. 세조 2년(1456)에는 일시적으로 제도화하여 1457년에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세조 10년(1464)에 실시된 제사를 마지막으로 환구단에서의 제사는 중단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선후기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남별궁이 있었는데 고종이 1897년 황제에 즉위하면서 제국의 예법에 맞추어 환구단을 건설하였다. 1897년 10월에 완공된 환구단은 당시 왕실 최고의 도편수였던 심의석(1854~1924)이 설계를 하였다.
환구단은 제사를 지내는 3층의 원형 제단과 하늘신의 위패를 모시는 3층 팔각 건물 황궁우, 돌로 만든 북과 문 등으로 되어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조선총독부가 황궁우, 돌로 만든 북, 삼문, 협문 등을 제외한 환구단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선경성철도호텔(현 조선호텔)을 지었다.
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상징적 시설로서 당시 고종 황제가 머물던 경운궁(덕수궁)과 마주보는 자리에 지어졌다
[출처] 환구단 안내글
[촬영일 : 2021-10-23]
환구단 : 황궁우
[촬영일 : 2021-10-23]
환구단 : 삼문
[촬영일 : 2021-10-23]
환구단 난간석 석물 유적 : 환구단 난간석 석물은 고종이 천지에 고유제를 지낸 후 1897년 10월 12일에 황제 즉위식을 거행한 환구단을 구성했던 3개 층의 원형 난간석 중 한 부분이다. 이 석재는 1913~1914년 조선 경성철도호텔(현 조선호텔))을 지으면서 환구단을 헐어서 남게된 석물이다. 그동안 황궁우의 정문이자 환구단과 황궁우를 잇는 문에 해당하는 전벽돌로 지은 삼문(이하 전축삼문)의 양쪽난간 석재로 사용하였다. 2019년 전축삼문 주변의 직선 담장을 복원하면서 다시 헐어서 현 위치에 보관하고 있다.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로 즉위하면서 제를 지낸 환구단의 역사적 실체라 할 있다
[촬영일 : 2021-10-23]
환구단 정문 : 1967년 조선호텔 증축때 철거되어 서울 강북구 우이동으로 옮겨진 환구단 정문이 42년 만인 2009년에 호텔 옆 시민공원으로 돌아왔다. 정문밖으로 서울시청 잔디광장이 보인다
[촬영일 : 2022-02-25]
환구단 정문 : 1967년 조선호텔 증축때 철거되어 서울 강북구 우이동으로 옮겨진 환구단 정문이 42년 만인 2009년에 호텔 옆 시민공원으로 돌아왔다. 정문은 원래 황궁우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있는 소공로변에 있었다. 기둥 위에는 출목을 갖춘 이익공식 공포를 사용하고 대한제국 황실 문장인 오얏꽃 문양과 봉황문 등을 장식으로 활용하였다
[촬영일 : 2022-02-25]
환구단 시민 광장 이정표 : 정문옆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