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 310 등록일 : 2022-11-02 ]
2022년 10월 29일 밤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 위해 수만 명(10만명 추산)의 인파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모이면서 골목마다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행인이 가득 찼다.
오후 10시 15분쯤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길에서 몰려든 인파가 한순간에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압사사고로 154명의 사망자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6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26명이 사망했고, 9명이 부상 당해 35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14개국으로 중국·이란·러시아·미국·프랑스·베트남·우즈베키스탄·노르웨이·카자흐스탄·스리랑카·태국·오스트리아로 집계됐다.
이번 참사는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사고이다.
오후 10시 15분쯤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길에서 몰려든 인파가 한순간에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압사사고로 154명의 사망자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6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26명이 사망했고, 9명이 부상 당해 35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14개국으로 중국·이란·러시아·미국·프랑스·베트남·우즈베키스탄·노르웨이·카자흐스탄·스리랑카·태국·오스트리아로 집계됐다.
이번 참사는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사고이다.
[촬영일 : 2022-11-02]
참사사건이 발생한 이태원의 골목현장으로 폭 4m, 길이 50m의 좁은 비탈길로 인파가 몰리면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되었다. 특히 이곳은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입구가 바로 앞에 있어 접근하기 용이하다보니 평소에도 자주 즐겨 찾는 곳이었다

[촬영일 : 2022-11-02]
참사사건이 발생한 이태원의 골목현장으로 폭 4m, 길이 50m의 좁은 비탈길로 인파가 몰리면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되었다. 특히 이곳은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입구가 바로 앞에 있어 접근하기 용이하다보니 평소에도 자주 즐겨 찾는 곳이었다

[촬영일 : 2022-11-02]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참사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놓고 간 추모 꽃과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촬영일 : 2022-11-02]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참사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놓고 간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촬영일 : 2022-11-02]
참사사건이 발생한 골목입구에도 시민들이 놓고 간 추모 꽃이 놓여있다.
[촬영일 : 2022-11-02]
참사사건이 발생한 골목입구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까지 시민들이 놓고 간 추모 꽃과 메모등이 놓여있다. 스페인어인 DESCANSEN EN PZ(편히쉬다)라는 문구가 가슴을 울리고 있다
[촬영일 : 2022-11-02]
참사사건이 발생한 골목입구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까지 시민들이 놓고 간 추모 꽃과 메모등이 놓여있다.
[촬영일 : 2022-11-02]
참사사건이 발생한 골목입구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까지 시민들이 놓고 간 추모 꽃과 메모등이 놓여있다.
[촬영일 : 2022-11-02]
헤밀톤 쇼핑몰 건물 바로 앞이 이태원역 1번출구이다. 헤밀톤 쇼핑몰 건물 왼쪽의 좁은 골목이 참사가 일어난 곳이다

[촬영일 : 2024-06-15]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영정을 모신 분향소가 2024년 6월 16일 서울광장을 500만에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