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한민국
사건기간 : 2022년 10월 29일, 조회수 : 344, 등록일 : 2022-10-31
2022년 10월 29일 밤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 위해 수만 명(10만명 추산)의 인파가 대한민국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모이면서 골목마다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당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골목에 양방향으로 가득찬 인파가 한순간에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156명이 희생되었다.
참사현장은 굉장히 아비규환이었다. 숨을 쉬기 위해서 폐를 부풀리는데, 이 폐가 부풀려지지도 못할 정도의 압박을 받으면 결국 질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심정지가 오면 골든타임은 약 4분에서 5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방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겹겹이 깔린 희생자들은 심정지 상태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면서 많은 희생을 낳았다.
사고 당일 오후부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 방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파로 수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했다. 18시 30분경에 압사언급을 하며 최초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이후 11건의 신고 잇따랐지만 경찰은 대수롭지 않게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처리 하였다.
이로 인하여 현장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경찰이 추가 병력 배치에 나서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첫 소방 신고가 밤 10시 15분 정도에 들어왔고 소방은 즉시 출동하였다. 그리고 현장 근처까지 5분 남짓한 시간에 도착했지만 주변에 굉장히 혼잡한 상황이었다.
소방차량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구급인원도 도보로 사고지점까지 이동을 해야 했다.
할로윈 데이라 분장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경찰이나 소방 인력이 현장에 접근을 해야 되는데 현장에서는 분장을 한 사람이라고 오해를 하여 길을 쉽게 터주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됐다고 한다.
좁은 길에서 너무 많은 인파로 서로 밀착되어 서 있는 상태로 압박당해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몸의 감각이 없어졌다고 생존자들은 증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35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26명이 사망했고, 15명이 부상 당해 41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14개국으로 중국(4)·이란(5)·러시아(4)·미국(2)·일본(2)·프랑스(1)·베트남(1)·우즈베키스탄(1)·노르웨이(1)·카자흐스탄(1)·스리랑카(1)·태국(1)·오스트리아(1)·호주(1)로 발표했다.
희생자 현황으로 여성 101명, 남성 55명으로 10대(12), 20대(104), 30대(31), 40대(8), 50대(1)로 집계되었으며 대다수가 2~30대의 젊은층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참사는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사고이다.
당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골목에 양방향으로 가득찬 인파가 한순간에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156명이 희생되었다.
참사현장은 굉장히 아비규환이었다. 숨을 쉬기 위해서 폐를 부풀리는데, 이 폐가 부풀려지지도 못할 정도의 압박을 받으면 결국 질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심정지가 오면 골든타임은 약 4분에서 5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방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겹겹이 깔린 희생자들은 심정지 상태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면서 많은 희생을 낳았다.
사고 당일 오후부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 방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파로 수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했다. 18시 30분경에 압사언급을 하며 최초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이후 11건의 신고 잇따랐지만 경찰은 대수롭지 않게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처리 하였다.
이로 인하여 현장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경찰이 추가 병력 배치에 나서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첫 소방 신고가 밤 10시 15분 정도에 들어왔고 소방은 즉시 출동하였다. 그리고 현장 근처까지 5분 남짓한 시간에 도착했지만 주변에 굉장히 혼잡한 상황이었다.
소방차량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구급인원도 도보로 사고지점까지 이동을 해야 했다.
할로윈 데이라 분장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경찰이나 소방 인력이 현장에 접근을 해야 되는데 현장에서는 분장을 한 사람이라고 오해를 하여 길을 쉽게 터주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됐다고 한다.
좁은 길에서 너무 많은 인파로 서로 밀착되어 서 있는 상태로 압박당해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몸의 감각이 없어졌다고 생존자들은 증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35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26명이 사망했고, 15명이 부상 당해 41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14개국으로 중국(4)·이란(5)·러시아(4)·미국(2)·일본(2)·프랑스(1)·베트남(1)·우즈베키스탄(1)·노르웨이(1)·카자흐스탄(1)·스리랑카(1)·태국(1)·오스트리아(1)·호주(1)로 발표했다.
희생자 현황으로 여성 101명, 남성 55명으로 10대(12), 20대(104), 30대(31), 40대(8), 50대(1)로 집계되었으며 대다수가 2~30대의 젊은층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참사는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