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베 작전(Operation Entebbe)
우간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사건기간 : 1976년 7월 3일~1976년 7월 4일, 조회수 : 478, 등록일 : 2025-03-16
엔테베 작전은 1976년 7월 4일, 이스라엘이 우간다의 엔테베 국제공항에서 인질을 구출한 군사 작전이다. 이 작전은 "썬더볼트 작전(Operation Thunderbolt)"으로도 불리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인질 구출 작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976년 6월 27일, [1]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과 독일 테러 조직인 [3]혁명세포 소속 테러리스트 4명이 에어 프랑스 139편(텔아비브 → 아테네 → 파리)항공기를 납치했다. 비행기는 아테네를 출발 직후에 납치되었으며, 우간다의 엔테베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우간다 군대의 지원을 받아 엔테베공항에서 [2]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인원 3명이 추가 합류했다. 엔테베에서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이 아닌 258명의 승객은 풀어주었고, 나머지 인질들은 공항 터미널에 감금했다.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케냐 등 여러 나라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및 기타 테러 조직원 52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만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7월 1일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협상을 진행하는 척하며 비밀리에 군사 작전을 준비했다. 이스라엘군은 엔테베 공항의 구조와 테러리스트의 위치를 정밀 분석하고, 약 4,000km 떨어진 우간다까지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스라엘은 7월 3일 23시에 특수부대 정예군 100여명을 C-130 허큘리스 수송기 4대를 이용해 엔테베 공항에 착륙했다. 협상과정에서 7월 4일로 미뤄져 있어 전격적으로 작전이 시작됐다. 테러리스트 7명 전원 사살하고 우간다 군 45여명 사망, 소련제 전투기 11대가 파괴되었다.
작전은 불과 90분 만에 종료되었으며, 에어프랑스 승무원을 포함한 총 106명 중 4명을 제외하고 구출했다. 인질중 3명은 이스라엘군의 오인사격으로 사망했고, 건강 상태가 좋지않은 74세의 인질인 도라블록(Dora Bloch)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당시 우간다 대통령 [2]이디 아민은 우간다의 피해를 트집잡아 살해되었다.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작전 지휘관 [4]요나탄 네타냐후 1명이었다.
엔테베 작전은 이스라엘 군사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적인 인질 구출 작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이 작전은 영화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으며, 특히 "Raid on Entebbe"(1977), "7 Days in Entebbe"(2018) 등이 유명하다.
[1]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opular Front for the Liberation of Palestine, PFLP) : 팔레스타인의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주의 정치조직이자 무장단체로, 1967년 에 설립되었다. 현재, 팔레스타인 내부에서 무장 활동과 정치적 활동을 지속하며, 하마스 및 기타 저항 조직과 협력
[2] 이디 아민 다다 오우메(Idi Amin Dada Oumee, 1925년 ~ 2003년 8월 16일) : 우간다의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 1971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여 3대 대통령에 취임(재임, 1971년 1월 25일 ~ 1979년 4월 11일). 악명이 높은 독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3] 혁명세포(Revolutionäre Zellen, RZ) : 1973년에서 1995년까지 서독에서 활동한 테러 조직
[4] 요나탄 네타냐후(Yonatan Netanyahu, 1946년 3월 13일 ~ 1976년 7월 4일) : 이스라엘 군인.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의 형
[5]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1949년 10월 21일 ~ ) : 이스라엘의 제13대 총리(임기 : 1996년 6월 18일~1999년 7월 6일), 제17대 총리(2022년 12월 29일~)
1976년 6월 27일, [1]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과 독일 테러 조직인 [3]혁명세포 소속 테러리스트 4명이 에어 프랑스 139편(텔아비브 → 아테네 → 파리)항공기를 납치했다. 비행기는 아테네를 출발 직후에 납치되었으며, 우간다의 엔테베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우간다 군대의 지원을 받아 엔테베공항에서 [2]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인원 3명이 추가 합류했다. 엔테베에서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이 아닌 258명의 승객은 풀어주었고, 나머지 인질들은 공항 터미널에 감금했다.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케냐 등 여러 나라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및 기타 테러 조직원 52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만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7월 1일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협상을 진행하는 척하며 비밀리에 군사 작전을 준비했다. 이스라엘군은 엔테베 공항의 구조와 테러리스트의 위치를 정밀 분석하고, 약 4,000km 떨어진 우간다까지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스라엘은 7월 3일 23시에 특수부대 정예군 100여명을 C-130 허큘리스 수송기 4대를 이용해 엔테베 공항에 착륙했다. 협상과정에서 7월 4일로 미뤄져 있어 전격적으로 작전이 시작됐다. 테러리스트 7명 전원 사살하고 우간다 군 45여명 사망, 소련제 전투기 11대가 파괴되었다.
작전은 불과 90분 만에 종료되었으며, 에어프랑스 승무원을 포함한 총 106명 중 4명을 제외하고 구출했다. 인질중 3명은 이스라엘군의 오인사격으로 사망했고, 건강 상태가 좋지않은 74세의 인질인 도라블록(Dora Bloch)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당시 우간다 대통령 [2]이디 아민은 우간다의 피해를 트집잡아 살해되었다.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작전 지휘관 [4]요나탄 네타냐후 1명이었다.
엔테베 작전은 이스라엘 군사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적인 인질 구출 작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이 작전은 영화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으며, 특히 "Raid on Entebbe"(1977), "7 Days in Entebbe"(2018) 등이 유명하다.
[1]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opular Front for the Liberation of Palestine, PFLP) : 팔레스타인의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주의 정치조직이자 무장단체로, 1967년 에 설립되었다. 현재, 팔레스타인 내부에서 무장 활동과 정치적 활동을 지속하며, 하마스 및 기타 저항 조직과 협력
[2] 이디 아민 다다 오우메(Idi Amin Dada Oumee, 1925년 ~ 2003년 8월 16일) : 우간다의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 1971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여 3대 대통령에 취임(재임, 1971년 1월 25일 ~ 1979년 4월 11일). 악명이 높은 독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3] 혁명세포(Revolutionäre Zellen, RZ) : 1973년에서 1995년까지 서독에서 활동한 테러 조직
[4] 요나탄 네타냐후(Yonatan Netanyahu, 1946년 3월 13일 ~ 1976년 7월 4일) : 이스라엘 군인.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의 형
[5]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1949년 10월 21일 ~ ) : 이스라엘의 제13대 총리(임기 : 1996년 6월 18일~1999년 7월 6일), 제17대 총리(202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