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사건기간 : 2023년 5월 5일, 조회수 : 112, 등록일 : 2023-05-16
세계보건기구(WHO)는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제15차 코로나19 국제보건규칙 긴급위원회를 열고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언을 종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PHEIC을 유지해 온 지 약 3년 2개월 만이다.
WHO는 변이 심각성이 낮고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되더라도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점, 의료체계 회복 탄력성 증가로 코로나 환자 대응 및 기타 의료서비스의 유지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고 발표했다
* 팬데믹(Pandemic):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감염병 단계 중 최상위 단계인 6단계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 에피데믹(Epidemic):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2002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 2012년 이후 중동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메르스,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증등이 해당된다
* 엔데믹(Endemic): 일반감기나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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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은 2011년 [1]아랍의 봄에서 시작된 시위가 [2]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강경 진압으로 격화되면서 발생했다. 민주화 요구와 경제적 불만을 표출하던 시위대는 정부의 폭력적 대응으로 무장 반군으로 변모했고, 내전으로 확산되었다.
시리아 정부군, 반군,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쿠르드족, 그리고 주변국들과 국제적인 강대국들이 얽혀있는 복잡한 갈등을 띠었던 내전이다.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와 이란의 군사적 지원을 받았으며, 반군은 미국이 지원하였다.
2024년 12월 8일, 수도 다마스쿠스가 반군에게 함락되자 [2]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러시아로 망명하였다. 이로써 알아사드 대통령은 53년 부자세습 독재 철권 통치가 막을 내렸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와 정권을 보호하고 방어하느라 효과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어진 이란이 여력이 없어지면서 시리아 정권 몰락을 초래했다
시리아 내전은 50만명 이상 사망자와 1,300만 명 이상 난민 사태의 결과를 낳았다
[1] 아랍의 봄 : 아랍의 봄은 2010년부터 시작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반정부 시위와 혁명 운동이다. 알제리, 바레인, 이집트, 이란, 요르단, 리비아, 모로코, 튀니지, 예멘 등 중동(서아시아)과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 모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독재와 부패에 대한 반발로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2010년 12월 17일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가지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몇몇 국가에서는 정권이 교체되었으나, 정치적 불안과 내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민주화의 성과는 국가마다 크게 달랐다. [2]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1965년 9월 11일 ~ ) : 시리아의 제3대 대통령. 재임기간(2000년 7월 17일 ~ 2024년 12월 8일), 하페즈 알아사드 제2대 대통령의 아들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까지 꾸준히 군사력을 확충하고 [1]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승인한 뒤, 이들 지역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2022년 2월 21일 동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에 군대를 진주시켰다.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서 러시아는 러시아군과 벨라루스군이 벌이는 연합훈련 명목하에 벨라루스에 상당수의 병력과 차량 및 탱크를 주둔 시켰다.
2월 24일 현지 시각 오전 5시 10분경에 러시아는 전면적인 침공을 개시했다. 러시아 대통령 [2]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 돈바스 지역 내 러시아인 보호, 우크라이나의 나토·유럽연합 가입 저지 및 중립 유지'를 선언하고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동쪽 돈바스 지역, 남부 크림반도, 그리고 벨라루스와 연합훈련을 해온 북부 지역까지 서쪽의 폴란드 국경을 제외한 동,남,북을 동시에 공격했다. 러시아군은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에 따라 정밀하게 군사시설을 먼저 타격해 우크라이나군을 무력화시켰다.
2022년 2월 25일 러시아가 크림 반도, 돈바스와 헤르손, 체르노빌을 점령하였다. 2022년 2월 2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공격중이고,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항전 중이다.
[1] 돈바스(Donbas) :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간스크 주와 도네츠크 주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해당지역이 도네츠 강 주변에 있어 도네츠 분지의 축약어로 돈바스로 불린다. 중심 도시는 도네츠크 [2]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1952년~ ) : 러시아 제4대 대통령(2012년 5월 7일~현재), 러시아 제2대 대통령(2000년 5월7일~2008년 5월7일), 러시아 제6대총리( 1999년 8월 16일~2000년 5월 7일). 러시아 제10대 총리(2008년 5월 8일~2012년 5월 7일)
2023년 2월 6일 새벽 4시17분경 튀르키예 동남부에 위치한 [1]가지안테프에서 서쪽으로 약 33㎞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후 첫 지진에서 9시간이 지난 현지시각 오후 1시 24분경에는 모멘트 규모 7.5의 두 번째 지진이 가지안테프 옆 지방인 [2]카흐라만마라쉬에서 발생했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시리아 국경과 9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도 피해가 컸다.
이 지진으로 2023년 2월 10일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최소 25,0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85,000명이 부상당했다.
튀르키예 [3]에르도안 대통령은 1주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으며 12일 일요일 해가 질 때까지 전국과 해외 공관에서 조기가 게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에 휴교령을 내렸다. 다음 날인 7일 [4]10개 지역에 3개월 간 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 가지안테프(Gaziantep) : 튀르키예의 남동부에 위치한 시. 튀르키예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2018년 기준 인구 203만 명. 시리아 국경까지는 40여 km 떨어져 있으며 버스로 대략 2시간 정도이다
[2] 카흐라만마라스(Kahramanmaraş) : 튀르키예의 도시
[3]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1954년~현존) : 튀르키예 공화국 제12대 대통령(재임 : 2014년 8월 28일 ~ 현직)
[4] 아다나, 하타이, 가지안테프, 말라티아, 카흐라만마라쉬, 샨르우르파, 디야르바크르, 오스마니예, 아드야만, 킬리스
인도 동부 [1]오디샤 주의 발라소레에서 열차 충돌로 최소 290여명이 사망하고 1,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23년 6월 2일 인도 현지 시각 오후 7시경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소속 열차가 본 선이 아닌 화물열차 선로로 진입해 정차해있던 화물 열차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의 열차가 탈선했고, 반대편에서 오던 벵갈루루—하우라 수퍼패스트 익스프레스 열차가 탈선해있던 객차 더미에 충돌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철도 통제실에서 잘못된 신호를 보내 발생한 인재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중이라고 한다
[1] 오디샤(Odisha) : 인도 동부에 위치한 주
2023년 9월 8일 23시 11분(한국시각 2023년 9월 9일 07시 11분) 모로코 중부 도시 [1]마라케시-사피 남서쪽 72km 지점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다.
모로코 정부가 9월 11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2천862명, 부상자는 최소 2천562명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지진으로 유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라케시 구 시가(메디나) 건물들 일부가 손상됐으며, 아틀라스 산맥 주요 유적 중 하나인 [2]틴멜 모스크도 일부 피해를 입었다.
[1] 마라케시(Marrakesh) : 모로코 중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모로코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이슬람권의 서부 지역의 문화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으며 메디나(구도심)는 붉은 색으로 채색된 미로와 같은 시가와 독특한 건물들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 틴멜 모스크(Tinmel Mosque) : 모로코 하이 아틀라스 산맥의 틴멜 마을에 위치한 12세기 모스크. 모스크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지만 유적지로서 방문객에게 개방되었다
[1]하마스는 "알아크사 홍수작전"명으로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5,000발의 로켓발사와 낙하산을 이용한 지상군의 기습으로 260여명이 사망했고 240여명의 민간인을 납치하였다. 이에 즉시 이스라엘이 반격하며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서안 지구 유대인 정착촌 확대와 [2]알 아크사의 분쟁,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의 수교로 인한 관계정상화를 견제하기 위하여 기습공격하였다. 또한 이스라엘의 [3]네타냐후 총리의 사법개혁안(대법원의 무력화)에 불만으로 인한 시위등으로 이스라엘 내부문제가 고조되던 시기였다.
[1] 하마스(Hamas) : 이슬람 저항운동을 뜻하는 아랍어의 약자로 팔레스타인 정당으로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거에서 승리하였으나, 이듬해 파타정권(PA)은 이에 반발하여 내전이 발생한다. 내전의 결과로 가자지구는 하마스가 장악했다 [2] 알아크사 모스크(Al-Aqsa Mosque) : 성전산 남쪽에 위치한 은색 둥근 지붕의 이슬람교 사원. 메디나, 메카와 더불어 이슬람교 3대 성지의 하나로 8세기 압델 말릭과 그의 아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십자군 시대에는 십자군의 왕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사원 내부는 7개의 홀로 되어 있고 스테인글래스와 타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3]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1949년~현존) : 이스라엘의 제13대 총리(임기,1996년 6월 18일~1999년 7월 6일), 이스라엘의 제17대 총리(임기,2009년 3월 31일~2021년 6월 13일), 이스라엘의 제20대 총리(2022년 12월 29일~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