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펜데믹 선언(Monkeypox)

전국가 사건기간 : 2022년 6월 23일, 조회수 : 124,   등록일 : 2022-08-19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75개국 이상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원숭이 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언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계 단계로 에볼라,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이 7번째 선언이다.

원숭이두창은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처음 발견되어 "원숭이두창"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는 두창 퇴치에 노력을 기울이던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이후 가봉,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브아르, 콩고공화국, 카메룬 등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보고되며 풍토병화 되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이후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미국 등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경우 질병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나 치명적일 수 있다. 감염이되면 1~2주간의 잠복기를 지나 '38℃ 이상의 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 및 피로감 등'으로 시작되어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증상이 나타나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로 확산합니다. 림프절 부종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증상은 보통 2~4주간 지속된다.

[참고]
질병관리청 :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108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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