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Eastern Front)

러시아 독일 사건기간 : 1941년 6월 22일~1945년 5월 9일, 조회수 : 363,   등록일 : 2022-03-09
1939년 8월 23일 나치 독일과 소련은 독소불가침조약을 체결하고 우호관계를 맺었다. 이것은 독일과 소련이 중앙 유럽의 분할지배에 합의하고 상호안전보장조약을 맺은 것이다. 그러나 독일은 1941년 6월 22일 독소불가침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선전포고없이 [1]바르바로사 작전이 펼쳐지면서 소련을 침공하였다. 이른바 제2차 세계대전의 동부전선으로 독소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독일군은 소련의 수도인 모스크바까지 불과 30km 앞둔 [2]힘키까지 진격했다. 베를린에서 모스크바까지의 거리는 무려 1,500km에 달한다. 이렇듯이 개전 초기에 일방적으로 밀리던 소련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이 전쟁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다.
이 전쟁은 1945년 5월 9일 소련이 베를린을 함락시킬 때까지 약 4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나치 독일과 소련사이에 벌어진 제2차 세계대전의 한 전선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전쟁이었다.

이 전쟁이 소련의 승리로 끝남에 따라 미국과 소련간의 냉전이 시작되었다.

[1] 바르바로사 작전(Operation Barbarossa)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이 소비에트 연방을 침공한 작전명칭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프리드리히 1세의 별명이었던 '바르바로사(붉은 수염)'에서 유래했다
[2] 힘키(Khimki) : 러시아 모스크바주에 있는 도시로 모스크바에서 서쪽으로 3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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