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혁명(Orange Revolution)

우크라이나 사건기간 : 2004년 11월 22일~2005년 1월 23일, 조회수 : 184,   등록일 : 2022-01-26
우쿠라이나 [1]레오니드 쿠치마 대통령이 임기 만료로 물러나면서 2004년 대선은 레오니드 쿠치마정권의 총리인 [2]빅토르 야누코비치와 그에 맞서는 야당 후보로 [3]빅토르 유셴코가 있었다. 빅토르 유셴코는 민주화의 여망을 실현시킬 인물로 각광받던 인물이었다.

2004년 10월 31일 1차 선거에서 과반수 득표가 없어 1,2위를 차지한 빅토르 야누코비치와 빅토르 유셴코는 11월 21일 2차선거(결선투표)에서 재격돌했다. 결선투표 결과 야누코비치가 49.53%, 유셴코가 46.66%의 특표율로 야누코비치가 당선되었다. 그렇지만 대규모 부정선거로 얼룩짐에 따라 국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오렌지 혁명'은 시작됐다.

수도 키예프의 마이단(독립) 광장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 수십만이 모였다. 유셴코 진영은 자신들의 상징으로 오렌지색을 사용하였다. 이제 오렌지색은  자유와 정의의 색깔이 되었다.

우크라이나 최고 재판소는 유권자들의 투표와 예비 집계 과정 중에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차 선거 결과에 대한 발표를 취소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다시 거행하도록 명령했다.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속에 12월 26일에 치러진 재선거 결과 유셴코가 51.99%로 승리했다. 유셴코가 한 달 뒤 대통령에 취힘함으로써 오렌지 혁명은 끝이 났다.

[1] 레오니드 쿠치마(Leonid Kuchma, 1938년~현존) : 우크라이나의 제2대 대통령(임기:1994년 7월 19일~2005년 1월 23일)
[2] 빅토르 유셴코(Viktor Yushchenko, 1954년~현존) : 우크라이나의 제3대 대통령(임기:2005년 1월 23일~2010년 2월 25일)
[3]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Yanukovych, 1950년~현존) : 우크라이나의 제4대 대통령(임기:2010년 2월 25일~2014년 2월 22일). 5년 임기중 탄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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