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사건기간 : 2022년 1월 15일, 조회수 : 489, 등록일 : 2022-01-22
2022년 1월 15일 현지 시각 오후 5시 26분(한국시간 오후 1시 26분)경에 통가의 [1]훙가통가섬 근처의 해저에서 역대급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화산이 분출하며 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만든 구름 기둥은 19.2km 높이까지 상승하여 통가 제도 전체를 뒤덮어 위성 사진에도 명확히 포착되었다.
영국 국립 지구관측센터의 사이먼 프라우드 박사에 따르면 구름 기둥이 35km까지 상승했으며 수증기 구름 일부는 55km 높이까지 닿아 성층권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주와 지구 대기권을 나누는 경계인 높이 100km 지점을 [4] 카르만 라인이라고 하는데, 그 절반까지 치솟은 것이다. 지금까지 관측된 화산재 기둥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화산폭발이 [2] 화산분출지수(VEI) 5~6급으로 추정하였다. VEI가 6급 이상이면 대기권까지 화산재와 가스를 뿜어내 일시적으로 기후변화까기 일으킨다.
가장 최근에 화산폭발지수(VEI) 6이 발생한 것은 지난 1991년 필리핀의 [3] 피나투보화산 분화였다.
분화 순간 터져 나온 화산재와 화산가스는 순식간에 반경 주위를 뒤덮었으며 수분 뒤 통가의 수도인 [5] 누쿠알로파를 비롯한 통가 일대는 1m가 넘는 쓰나미에 휩쓸렸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미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 국가들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였다. 또한 화산이 분출할 당시 폭발음은 미국 알래스카까지 전달됐다고 한다.
통가 정부는 1월 18일 “화산 대폭발로 발생한 15m 높이 쓰나미에 통가 해변 지역이 강타당해 집이 무너지고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 훙가통가(Hunga Tonga)섬 : 통가의 수도인 누쿠아로파(Nuku alofa)가 있는 통가타푸(Tongatapu)섬에서 북쪽으로 약 65 km 떨어진 섬
[2] VEI(Volcanic explosivity Index) : 화산폭발지수. 화산 분출은 분출물의 양을 기준으로 하여 규모를 책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화산 분출은 각각 그 등급이 정해질 수 있는데 이를 화산폭발지수(VEI)라 한다
[3] 피나투보 산(Mount Pinatubo)은 필리핀 북쪽 루손 섬에 있는 성층화산이자 활화산으로, 총 6번 분화를 하였다
[4] 카르만 라인(karman line) : 지구와 우주의 경계선으로 지상에서부터 100km 높이로 정의하고 있다
[5] 누쿠아로파(Nuku alofa) : 통가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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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은 2011년 [1]아랍의 봄에서 시작된 시위가 [2]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강경 진압으로 격화되면서 발생했다. 민주화 요구와 경제적 불만을 표출하던 시위대는 정부의 폭력적 대응으로 무장 반군으로 변모했고, 내전으로 확산되었다.
시리아 정부군, 반군,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쿠르드족, 그리고 주변국들과 국제적인 강대국들이 얽혀있는 복잡한 갈등을 띠었던 내전이다.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와 이란의 군사적 지원을 받았으며, 반군은 미국이 지원하였다.
2024년 12월 8일, 수도 다마스쿠스가 반군에게 함락되자 [2]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러시아로 망명하였다. 이로써 알아사드 대통령은 53년 부자세습 독재 철권 통치가 막을 내렸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와 정권을 보호하고 방어하느라 효과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어진 이란이 여력이 없어지면서 시리아 정권 몰락을 초래했다
시리아 내전은 50만명 이상 사망자와 1,300만 명 이상 난민 사태의 결과를 낳았다
[1] 아랍의 봄 : 아랍의 봄은 2010년부터 시작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반정부 시위와 혁명 운동이다. 알제리, 바레인, 이집트, 이란, 요르단, 리비아, 모로코, 튀니지, 예멘 등 중동(서아시아)과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 모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독재와 부패에 대한 반발로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2010년 12월 17일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가지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몇몇 국가에서는 정권이 교체되었으나, 정치적 불안과 내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민주화의 성과는 국가마다 크게 달랐다. [2]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1965년 9월 11일 ~ ) : 시리아의 제3대 대통령. 재임기간(2000년 7월 17일 ~ 2024년 12월 8일), 하페즈 알아사드 제2대 대통령의 아들이다
우크라이나 돈바스[1] 지역에서 2014년 4월부터 발발하여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성향의 반군사이의 전쟁이다. 반군의 목적은 독립 또는 러시아와의 합병이나 우크라이나 정부를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민족, 러시아 민족, 벨라루스 민족으로 구성된 동슬라이브계 민존이다. 우크라이나의 드네프로 강[2]을 중심으로 서부에는 우크라이나 민족, 동부는 러시아 민족이 각각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11월에 시작된 유로마이단[3]의 여파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친러파들이 시위를 일으키고 반정부 단체가 만들어졌다. 이 시위는 러시아로 크림 공화국이 합병되자 우크라이나의 남동부 지역의 대규모 친러시아 시위로 발전했다.
돈바스를 가리키는 도네츠크[4], 루한스크[5] 지역에서 분리주의를 내세우며 독립투표를 실시/가결하여 인민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러시아의 군수물자등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서 들어간 것이 확인되면서 최고조에 달했다. 러시아 국경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이 준둔해 있는 곳에 대규모 공격이 진행되었고 이후 우크라니아 정부군의 공격과 반군의 저항으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속되고 있다.
[1] 돈바스(Donbas) :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간스크 주와 도네츠크 주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해당지역이 도네츠 강 주변에 있어 도네츠 분지의 축약어로 돈바스로 불린다. 중심 도시는 도네츠크 [2] 드네프르 강(Dnieper River) : 러시아 서부의 발다이 구릉지대에 내린 눈이 녹아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거쳐 흑해로 흘러드는 길이 2290km의 강 [3] 유로마이단 : 우크라이나 정부의 유럽연합 가입올 반대해 2013년 11월 21일에 수도 키예프의 마이단 광장에서 시작된 대규모 시위이며 결국 구정권을 몰아내고 새로운 친서방 정권을 수립한 사건이다. [4] 루한스크(Luhansk) 공화국 :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 분리 독립한 미승인 국가 [5] 도네츠크(Donetsk) 공화국 :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 분리 독립한 미승인 국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까지 꾸준히 군사력을 확충하고 [1]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승인한 뒤, 이들 지역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2022년 2월 21일 동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에 군대를 진주시켰다.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서 러시아는 러시아군과 벨라루스군이 벌이는 연합훈련 명목하에 벨라루스에 상당수의 병력과 차량 및 탱크를 주둔 시켰다.
2월 24일 현지 시각 오전 5시 10분경에 러시아는 전면적인 침공을 개시했다. 러시아 대통령 [2]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 돈바스 지역 내 러시아인 보호, 우크라이나의 나토·유럽연합 가입 저지 및 중립 유지'를 선언하고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동쪽 돈바스 지역, 남부 크림반도, 그리고 벨라루스와 연합훈련을 해온 북부 지역까지 서쪽의 폴란드 국경을 제외한 동,남,북을 동시에 공격했다. 러시아군은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에 따라 정밀하게 군사시설을 먼저 타격해 우크라이나군을 무력화시켰다.
2022년 2월 25일 러시아가 크림 반도, 돈바스와 헤르손, 체르노빌을 점령하였다. 2022년 2월 2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공격중이고,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항전 중이다.
[1] 돈바스(Donbas) :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간스크 주와 도네츠크 주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해당지역이 도네츠 강 주변에 있어 도네츠 분지의 축약어로 돈바스로 불린다. 중심 도시는 도네츠크 [2]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1952년~ ) : 러시아 제4대 대통령(2012년 5월 7일~현재), 러시아 제2대 대통령(2000년 5월7일~2008년 5월7일), 러시아 제6대총리( 1999년 8월 16일~2000년 5월 7일). 러시아 제10대 총리(2008년 5월 8일~2012년 5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75개국 이상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원숭이 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언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계 단계로 에볼라,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이 7번째 선언이다.
원숭이두창은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처음 발견되어 "원숭이두창"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는 두창 퇴치에 노력을 기울이던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이후 가봉,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브아르, 콩고공화국, 카메룬 등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보고되며 풍토병화 되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이후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미국 등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경우 질병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나 치명적일 수 있다. 감염이되면 1~2주간의 잠복기를 지나 '38℃ 이상의 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 및 피로감 등'으로 시작되어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증상이 나타나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로 확산합니다. 림프절 부종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증상은 보통 2~4주간 지속된다.
2022년 10월 29일 밤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 위해 수만 명(10만명 추산)의 인파가 대한민국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모이면서 골목마다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당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골목에 양방향으로 가득찬 인파가 한순간에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156명이 희생되었다.
참사현장은 굉장히 아비규환이었다. 숨을 쉬기 위해서 폐를 부풀리는데, 이 폐가 부풀려지지도 못할 정도의 압박을 받으면 결국 질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심정지가 오면 골든타임은 약 4분에서 5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방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겹겹이 깔린 희생자들은 심정지 상태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면서 많은 희생을 낳았다.
사고 당일 오후부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 방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파로 수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했다. 18시 30분경에 압사언급을 하며 최초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이후 11건의 신고 잇따랐지만 경찰은 대수롭지 않게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처리 하였다.
이로 인하여 현장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경찰이 추가 병력 배치에 나서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첫 소방 신고가 밤 10시 15분 정도에 들어왔고 소방은 즉시 출동하였다. 그리고 현장 근처까지 5분 남짓한 시간에 도착했지만 주변에 굉장히 혼잡한 상황이었다.
소방차량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구급인원도 도보로 사고지점까지 이동을 해야 했다.
할로윈 데이라 분장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경찰이나 소방 인력이 현장에 접근을 해야 되는데 현장에서는 분장을 한 사람이라고 오해를 하여 길을 쉽게 터주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됐다고 한다.
좁은 길에서 너무 많은 인파로 서로 밀착되어 서 있는 상태로 압박당해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몸의 감각이 없어졌다고 생존자들은 증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35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26명이 사망했고, 15명이 부상 당해 41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14개국으로 중국(4)·이란(5)·러시아(4)·미국(2)·일본(2)·프랑스(1)·베트남(1)·우즈베키스탄(1)·노르웨이(1)·카자흐스탄(1)·스리랑카(1)·태국(1)·오스트리아(1)·호주(1)로 발표했다.
희생자 현황으로 여성 101명, 남성 55명으로 10대(12), 20대(104), 30대(31), 40대(8), 50대(1)로 집계되었으며 대다수가 2~30대의 젊은층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참사는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 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