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전투(Battle of Stalingrad)

러시아 루마니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독일 사건기간 : 1942년 8월 21일~1943년 2월 2일, 조회수 : 951,   등록일 : 2021-10-12
소련의 스탈린그라드(현재 이름은 볼고그라드)지역에서 벌어진 소련군과 독일군, 추축국간의 전투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 전투중 하나이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민간인 희생자들을 포함해서 약20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추측되며 이는 전쟁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상자 수를 한 전투에서 기록하였다고 볼 수 있다.

전투는 독일군의 스탈린그라드 시가에 대한 무차별 폭격으로 시작되었다. 치열한 시가전으로 양군의 손실은 막심했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부대가 시내로 투입되었다. 
독일군은 3개월 동안 수많은 전사자를 남기고 전진끝에 11월에 폐허로 변한 시의 90%이상을 장악하였다. 이에 따른 소련군 및 민간인의 피해도 상당하였다. 

소련은 독일군을 시내에 붙잡아 두고 양 측면을 공격하여 포위하는 작선을 세운다. 일명 "천왕성 작전"으로 소련군은 독일군을 둘러싸는 거대한 포위망을 형성하였다.
포위망에 둘러싸인 독일군 및 추축국은 보급로가 원할하지 않게 되어 식량, 난방, 의약품 부족 및 혹독한 추위에 시달렸고 동상과 영양실조등으로 사망하기도 하였다.
소련군의 맹공으로 피비린내 나는 시가전이 시작되었고 기아에 허덕이던 독일군은 결사적 항전을 계속했다. 포위망을 좁혀오자 결국 독일군 및 추축국은 항복한다.

이 전투는 야전군 규모의 독일군이 섬멸당한 전투로써 일방적인 독일의 공세로 진행되던 독일과 소련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이 전투를 기점으로 소련군의 전투력은 대폭 향상되어 독일군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 스탈린그라드 : 현재 러시아의 볼고그라드
* 추축군 : 독일군(6군), 루마니아군, 이탈리아 러시아 원정군, 크로아티아 의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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