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의 난

사건기간 : 647년 1월초~647년 1월 17일, 조회수 : 39,   등록일 : 2021-06-18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인 647년 1월 초 상대등 비담과 염종 등이 일으킨 반란. 1월 17일 김유신에게 진압되었다

  비담은 신라 제 27대 국왕인 선덕여왕의 재위 말기인 645년에 화백회의의 수장인 상대등이 되었다. 647년 비담은 염종 등과 함께 "여자 군주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女主不能善理)"하면서 반란을 일으켰다. 선덕여왕의 정치를 문제삼아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선덕여왕이 병세가 깊어 진덕여왕을 후계자로 삼자 이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설이 유력하다.

  비담은 명활성을 거점으로 하여 난을 일으켰다. 난을 일으킨지 10여일 만에 월성에 주둔한 김유신에 의하여 진압당했다.  삼국사기 진덕여왕조에 따르면 비담과 염종을 포함한 그의 일족(9족)은 처형되었다. 
  비담의 난이 진행되는 도중에 선덕여왕은 승하하였고 이어 진덕여왕이 신라의 제28대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키백과]

* 선덕여왕(606년 ~ 647년) : 신라 27대 국왕. 재위 632년~647년
* 월성(月城) : 신라 경주에 궁궐이 있었던 곳.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 또는 반월성이라 불렀다
* 명활성(明活城)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보문관광단지 남쪽에 있는 신라의 성곽
* 김유신(595년 ~ 673년) : 신라로 귀순한 가야 왕족의 후손으로서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하고 당나라군을 격퇴하며 삼국 통일을 이루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신라의 무장이며 정치가
* 비담(? ~ 647년) : 진골로 추정되는 귀족이며 상대등을 역임함
* 염종(? ~ 647년) : 진골귀족
* 상대등 : 신라시대의 최고 관직. 신라의 화백(귀족)회의 최고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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