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인예송(甲寅禮訟)
대한민국
사건기간 : 1674년 2월~1675년, 조회수 : 118, 등록일 : 2021-03-30
갑인예송은 1674년(현종 15) 2월 효종의 왕비 인선왕후의 국상이 일어나자, 시어머니 자의대비가 입을 상복을 두고 일어난 예송사건이다. 일명, '제2차 예송'이라고도 한다.(1차 예송은 1659년에 일어난 기해예송이다)
인선왕후의 국상으로 효종이 장자(장자는 소현세자)가 아니니 인선왕후도 맏며느리가 아니라는 명분으로 정권을 잡고 있던 서인들은 자의대비가 입을 상복을 대공복(9개월)으로 결정하였다. 맏며느리는 기년복(1년)인데 그외 며느리는 대공복(9개월)을 입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남인계의 대구 유생 도신징이 상소하여 기년복의 오류를 지적하였다.
이에 현종은 기해예송 시기에는 기년복의 법을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그 전의 법을 쓰라고 하는 일관성없는 서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종은 서인 송시열의 제자인 김수흥을 영의정에서 파직하고 남인인 허적을 영의정으로 삼는 대신 김수흥의 동생 김수항을 좌의정으로 삼아 조정의 균형을 맞추어 일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2달도 채 지나지 않아 현종은 숨을 거둔다. 뒤이어 즉위한 숙종은 이 예송을 잘못 이끈 죄를 물어 서인 중심인물들을 대거 축출하고 남인들을 등용하여 인조반정 이후 50여 년 만에 정국이 개편되었다.
참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갑인예송)
* 예송 : 예절에 관한 논란
* 자의대비(장렬왕후, 1624년~1688년) : 조선 제16대 국왕 인조의 계비(새 중전)
* 인선왕후(1618년~1674s년) : 조선 제17대 국왕 효종의 정비. 현종의 어머니
* 대공복 : 상례의 오복제도에 따른 상복으로 대공친(친척)은 9개월 상복을 입는다
* 효종(1619년~1659년) : 조선 제17대 국왕, 재위 : 1649년~1659년
* 현종(1641년~1674년) : 조선 제18대 국왕, 재위 : 1659년~1674년
* 숙종(1661년~1720년) : 조선 제19대 국왕, 재위: 1674년~1720년
* 도신징 :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예제에 밝았으며 유생의 신분으로 소를 올려 기년설(1년)을 주장함으로써, 김수흥등 서인 일파를 축출하게 하였다.
* 인조반정 : 1623년(광해군 15년) 서인 반정 세력이 광해군 및 대북파를 축출하고 능양군(인조)을 옹립한 사건
* 서인 : 신권중심
* 남인 : 왕권중심
인선왕후의 국상으로 효종이 장자(장자는 소현세자)가 아니니 인선왕후도 맏며느리가 아니라는 명분으로 정권을 잡고 있던 서인들은 자의대비가 입을 상복을 대공복(9개월)으로 결정하였다. 맏며느리는 기년복(1년)인데 그외 며느리는 대공복(9개월)을 입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남인계의 대구 유생 도신징이 상소하여 기년복의 오류를 지적하였다.
이에 현종은 기해예송 시기에는 기년복의 법을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그 전의 법을 쓰라고 하는 일관성없는 서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종은 서인 송시열의 제자인 김수흥을 영의정에서 파직하고 남인인 허적을 영의정으로 삼는 대신 김수흥의 동생 김수항을 좌의정으로 삼아 조정의 균형을 맞추어 일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2달도 채 지나지 않아 현종은 숨을 거둔다. 뒤이어 즉위한 숙종은 이 예송을 잘못 이끈 죄를 물어 서인 중심인물들을 대거 축출하고 남인들을 등용하여 인조반정 이후 50여 년 만에 정국이 개편되었다.
참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갑인예송)
* 예송 : 예절에 관한 논란
* 자의대비(장렬왕후, 1624년~1688년) : 조선 제16대 국왕 인조의 계비(새 중전)
* 인선왕후(1618년~1674s년) : 조선 제17대 국왕 효종의 정비. 현종의 어머니
* 대공복 : 상례의 오복제도에 따른 상복으로 대공친(친척)은 9개월 상복을 입는다
* 효종(1619년~1659년) : 조선 제17대 국왕, 재위 : 1649년~1659년
* 현종(1641년~1674년) : 조선 제18대 국왕, 재위 : 1659년~1674년
* 숙종(1661년~1720년) : 조선 제19대 국왕, 재위: 1674년~1720년
* 도신징 :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예제에 밝았으며 유생의 신분으로 소를 올려 기년설(1년)을 주장함으로써, 김수흥등 서인 일파를 축출하게 하였다.
* 인조반정 : 1623년(광해군 15년) 서인 반정 세력이 광해군 및 대북파를 축출하고 능양군(인조)을 옹립한 사건
* 서인 : 신권중심
* 남인 : 왕권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