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건기간 : 2010년 3월 26일, 조회수 : 335, 등록일 : 2021-02-17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대한민국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PCC-772)이 훈련 도중 침몰한 사건이다.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천안함이 조선인민군 해군 잠수정의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장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 초계함 : 연안 경비 및 초계임무를 수행하며 해상 상태가 비교적 평온한 상태에서만 작전할 수 있는 배수량 1000톤 내외의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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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은 미국이 9.11 테러의 주범인 [2]알 카에다와 [1]오사마 빈 라덴을 지원하는 [3]탈레반 정권을 축출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면서 시작되었다.
1세기 최초의 전쟁이자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이다
미국의 목표는 [2]알카에다를 해체하고 [3]탈레반 정권을 축출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제거하는 것이었다
전쟁초반 미국의 대대적인 공세에 탈레반군은 순식간에 격멸당했다. 2001년 12월 14일에 미국은 승리 선언하였고 탈레반 정권은 무너졌다. 탈레반 세력은 급격히 축소되고 일부 잔존세력이 남부 산악지대로 은신해 들어가서 간신히 연명하는 수준이었다.
이후 미국이 [5]이라크 전쟁에 전념하느라 아프카니스탄에 관심이 줄어든 틈을 타 탈레반은 전력을 재건하여 파키스탄 접경지대등을 기반으로 세력을 빠르게 키우고 반격을 시작하였다. 결국 알 카에다와 탈레반 잔병들이 파키스탄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개전 당시의 병사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장교단도 물갈이가 됐으며 전쟁 초기에 출생하지도 않았던 세대가 미군 입대 가능 연령이 되면서 "한 세대의 전쟁(war of a generation)"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21년 5월부터 미군이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하기 시작했고, 흐름이 탈레반으로 넘어갔다.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아프가니스탄의 주요 도시들은 탈레반의 수중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8월 12일, 아프가니스탄의 제2, 3의 도시 헤라트와 칸다하르가 탈레반에게 넘어갔다.
국 2021년 8월 15일,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탈레반에게 항복했다. 탈레반은 카불에 무혈입성하면서 재집권했다.
이 전쟁으로 총사망자 23만명, 난민 500만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1] 오사마 빈라덴(Osama bin Laden, 1957년~2011년)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났으며 이슬람 근본주의적 성향의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였으며 2001년 미국의 9.11 테러의 배후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1년 5월 2일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2] 알카에다(Al-Qaeda) : 오사마 빈 라덴이 창시한 극단적 이슬람 수니파의 국제 무장 세력이자 테러리즘 집단이며 반미국, 반유대를 표방한다. 이라크, 예멘, 북아프리카, 차드, 수단, 필리핀, 태국 등 이슬람권이나 혹은 이슬람과 타문화권이 충돌하는 지역 위주로 전세계에 다양하게 퍼져있으며 서구에서도 알 카에다와 연결된 다국적 테러리스트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3] 탈레반(Taliban) : 아프가니스탄 남부를 중심으로 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무장단체이자 테러조직이며 1990년대 중반 활동을 시작하여 1997년에 아프카니스탄을 집권하여 통치하였으나 2001년 미국의 공격으로 축출되었다. 2021년 8월 미군의 철수로 정권을 다시 집권하였다
[4] 카불(Kabul) : 아프카니스탄의 수도
[5] 이라크 전쟁(제2차 걸프 전쟁) :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이라크 침략으로 시작되어 2011년 12월 15일 종전되었다
미국은 알 카에다의 9.11 테러 이후 엄청난 혼란에 빠져있었던 상황에서 이라크가 유엔이 금지한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명분하에 미국은 이라크를 침략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수행하는 와중에 이라크를 침공하여 두 개의 전선으로 확대되면서 전투는 이기지만 전쟁을 끝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1990년의 걸프 전쟁에 이어 두 번째로 일어났다고 해서 '제 2차 걸프전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침략 2주만인 4월 9일에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는 함락되었고 후세인 정부는 붕괴되었다. 그리고 이라크 대통령인 사담 후세인은 수도인 바그다드 함락 이후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가 그해 12월에 미군 특수부대에 체포되어 2006년 11월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2006년 12월에 집행되어 사망하였다.
바그다드가 함락되면서 전쟁 종전 선언을 했지만 뒷수습하기엔 병력이 한없이 모자랐고 현지의 현황을 무시한 전후 처리로 인해 저항세력이 생겼다. 게다가 전쟁의 혼란으로 국경이 사실상 사라진 틈을 타고 각종 무장세력이 이라크를 기점으로 반미저항뿐 아니라 수니파와 시아파가 충돌하는 사태까지 번지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은 이들 무장세력과도 싸워야만 했고, 이로인하여 매년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양 전선을 유지하기에 힘에 부친 미국은 2009년 7월부터 미국 병력이 이라크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철수를 준비하여 2010년 8월 20일부터 철수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12월 15일 미국에서 공식으로 종전을 선언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18일 미국 병력은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하였다.
미국이 철수하자 이라크는 계속되는 갈등과 테러를 끝내지 못하며 내전으로 2017까지 휩싸이게 된다.
* 알카에다(Al-Qaeda) : 오사마 빈 라덴이 창시한 극단적 이슬람 수니파의 국제 무장 세력이자 테러리즘 집단이며 반미국, 반유대를 표방한다. 이라크, 예멘, 북아프리카, 차드, 수단, 필리핀, 태국 등 이슬람권이나 혹은 이슬람과 타문화권이 충돌하는 지역 위주로 전세계에 다양하게 퍼져있으며 서구에서도 알 카에다와 연결된 다국적 테러리스트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 1937년~2006년) : 이라크내 소수종파인 수니파. 이라크의 정치인. 제5대 대통령(재임,1979년~2003년)
아이티 지진은 현지시각 2010년 1월 12일 오후 4시 53분 10초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아이티 지역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지각판이 만나는 경계 지점이다. 많은 학자들은 북쪽의 북아메리카판과 남쪽의 카리브판이 수평으로 엇갈리면서 서로 충돌하여 발생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구가 밀집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고작 25km 떨어진 지역의 지하 13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는 커질 수 밖에 없었다. 이 지진으로 약 30만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전체인구 1/3정도인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아이티 대통령궁, 국회의사당, 아이티 대성당등 포르토프랭스의 주요 건물들뿐만 아니라 교도소, 공항, 병원과 같은 시설도 붕괴되었거나 손상됐다.
교도소가 무너져 재소자들(4천 5백여명)이 탈출해 방화, 약탈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으며 부상자는 넘쳐나는데 병원의 붕괴로 의료기반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였고 아이티 정부의 의료보건국까지 무너져 아이티의 보건 체계 60% 이상 파괴되어 국가적 기능은 사실상 마비되었고 무능력해진 정부는 결국 홰외국들의 원조에 기댈 수 밖에 없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하였지만 피해가 워낙 컸고 여진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구조에 난항을 겪었다. 11년이 지난 2021년에도 무너진 상태 그대로이며 아이티 주민들의 삶은 극심한 경제난과 정치적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 리히터 규모(Richter magnitude scale) : 1935년 찰스 리히터(Charles Richter)가 만든 지진 규모. 지진에 의해 리히터 지진계에 기록된 진동수치이다. 지표상 한 지점에서 나타나는 진동의 세기에 관한 척도로 측정된 지진파의 최대 진폭으로 방출된 에너지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포르토프랭스(프랑스어: Port-au-Prince) : 인구 약 84만 6,200명의 아이티의 수도
* 카리브판(Caribbean Plate) : 카리브해 및 중앙아메리카의 일부, 남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일부 지각 및 맨틀 위쪽의 암권을 형성하는 대륙판
* 북아메리카판(North American Plate) : 아이슬란드 서부, 그린란드, 북아메리카 대륙 및 동시베리아에 걸쳐 존재하는 지각 및 맨틀 위쪽의 암권을 형성하는 대륙판
2010년 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는 2010년 4월 10일 폴란드의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등이 탑승한 폴란드 공군 소속 항공기 투폴레프 Tu-154M가 러시아 스몰렌스크 인근에서 추락하여 탑승자(승객 87명, 승무원 9명)전원이 사망한 사건이다.
카친스키 대통령은 카틴학살 70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를 떠나 러시아 스몰렌스크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비행기에는 대통령외에 영부인과 비서실장, 폴란드 중앙은행 총재, 폴란드군 총참모장 및 각군참모총장, 외무차관, 야당 대선 후보 2명등 고위 관계자 다수가 탑승했다.
사고기는 스몰렌스크 항공 기지에 진입하던 도중에 기지로 부터 1.5km 떨어진 지점에서 추락했다. 이 추락사고는 러시아의 정치적 음모론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기상악화로 관제사의 착륙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강제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2016년 4월에 사고기의 블랙박스가 공개되면서 음모론 제기는 줄어들었다.
이 사고로 폴란드 대통령과 영부인을 포함하여 수뇌부 전부가 사망하였다. 공교롭게도 스몰렌스크의 카틴 숲에서 학살당한 폴란드인들도 폴란드의 고급 장교와 부사관, 지식인, 기술자 등 폴란드를 이끄는 엘리트층이었다. 방법과 시기, 규모가 다르지만 카틴의 비극이 70년 후에 그대로 재연되었다.
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는 폴란드 전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으며 아직도 깊은 상처로 남아있다. 매년 4월 10일은 폴란드 전국이 비탄의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 레흐 알렉산데르 카친스키(Lech Aleksander Kaczynski, 1949년~2010년) : 폴란드 4대 대통령. 재위 : 2005년~2010년
* Tu-154 : 소련의 항공기 제작사 투폴레프에서 만든 3발 중단거리 제트추진 협동체 여객기로 보잉 727과 동급인 항공기. Tu-154M은 Tu-154의 업그레이드 기종
* 스몰렌스크(Smolensk)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서남쪽으로 362km 정도 떨어진 도시로 인접국가는 벨로루시이다
* 카틴학살(Katyn) :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인 1940년 4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소련 경찰기관인 NKVD가 스몰렌스크 근방 카틴 숲에서 폴란드인을 대량 학살하고 암매장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