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First Anglo-Afghan War)

영국 아프가니스탄 사건기간 : 1839년 5월 4일~1842년 9월 15일, 조회수 : 962,   등록일 : 2021-02-10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에 아프가니스탄은 러시아와 영국의 완충지역이 되었다.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은 러시아 제국의 부동항 진출(남하정책)을 막기위해 영국이 아프가니스탄 아미르국과 일어난 전쟁으로 영국에 의하여 아프카니스탄 국왕 도스트 모하마드는 쫓겨나고 샤 슈자가 왕위에 복위되었다.

그러나 샤 슈자의 통치력과 영국인의 방탕한 행태로 아프가니스탄은 심한 혼란에 빠졌다. 이에 대한 아프가니스탄인의 적개심이 노골적으로 표출되면서 대대적으로 저항하게 되었다. 결국  샤 슈자는 왕위에서 쫓겨났으며 주둔하고 있었던 영국군도 전멸되었다. 살아남아 영국으로 되돌아간 영국군은 단 한명이었다고 한다.

이로써 아프가니스탄은 영국으로 부터 해방되었으며 '도스트 무함마드'가 다시 왕위로 복위되면서 독립국이 되었다.

36년후인 1878년 영국은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공격했다. 이를 2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고 한다.
 
* 도스트 모하마드(Dost Mohammad, 1793년~1863년) : 아프가니스탄 바라크자이 왕조(아프카니스탄 아미르국 - Emirate of Afghanistan, 1826 ~ 1919)의 창시자. 아미르국은 1919년 이후 아프카니스탄 왕국(1919년~1973년)이라 한다
* 샤 슈자(Shah Shujah) : 바라크자이 왕조의 전 왕조였던 두라니 왕조에서 1803년경에 재위했으나 6년만에 쿠데타로 쫒겨났던 왕으로 영국에 의해 1839년 다시 왕으로 복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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