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전(Spanish Civil War)

스페인 사건기간 : 1936년 7월 17일~1939년 4월 1일, 조회수 : 523,   등록일 : 2020-07-08
1931년 총선에서 공화파는 대승을 거두었고 이에 알폰소 13세가 퇴위하여 프랑스로 망명하면서 스페인은 제2공화국 체제가 된다. 이후 1936년 2월 총선 결과 공화파내 인민전선이 승리를 거두면서 토지 개혁등 개혁정책을 시행하자 자본가.카톨릭 교회의 불만이 고조되었다.

마침내 1936년 7월 17일 스페인령 모로코에 주둔하고 있던 프란시스꼬 프랑꼬 장군이 스페인 제2공화국의 공화파에 쿠데타를 일으켜 내전이 시작되었다.  

공화파는 쿠데타군보다 우위에 있었으나 공화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등 이질적인 집단의 혼합체로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전투력을 보유하지 않았다.

스페인 공화국 정부는 1939년 3월 28일을 기점으로 마드리드, 발렌시아가 점령당하고 바르셀로나까지 쿠데타군의 무저항 입성되자 4월1일 항복을 선언하였다. 이러한 내전으로 인해 스페인은 전 지역이 황폐화되었다. 이후 스페인의 총통이 된 프란시스꼬 프랑꼬는 1975년 사망할 때까지 일인독재정치를 계속하였으며 조직적인 숙청행위가 행해졌다.

1975년에 부르봉 왕조가 복고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프란시스꼬 프랑꼬(Francisco Franco, 1892년~1975년) : 스페인의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 스페인 총통(국가원수)을 역임했으며 독재자이다. 
* 부르봉(Bourbon)왕가 : 1589년부터 프랑스 등 유럽 일부 국가를 통치했고 일부는 현재도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왕조. 스페인에서는 1701년부터 통치하고 있었으며 스페인의 공화정으로 인하여 프랑스를 거쳐 이탈리아로 망명하였다(알폰스 13세). 1975년 알폰스 13세의 손자인 후안 카를로스 1세로 스페인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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